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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노동자공동체(가칭)는 지역사회에서 노동자 공동체를 만들고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aside> <img src="/icons/brightness-high_red.svg" alt="/icons/brightness-high_red.svg" width="40px" /> 마포노동자공동체(가칭) 취지

  1. 노동의 가치를 새롭게 밝힙니다.

일하는 시민 모두가 노동자입니다. 시장의 논리처럼 돈으로 평가받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활동을 노동이라 부르고, 이들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듭니다.

  1. 불안정·비정규 노동자의 삶에 연대합니다.

불안정·비정규 노동자의 노동환경이 점점 악화됩니다. 플랫폼, 특수고용,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노동자 아닌 노동자도 늘어납니다. 마포노동자공동체(가칭)은 이들의 삶과 연대하는 운동이 될 것입니다.

  1. ‘이웃노동자’와 함께 노동과 지역이 만납니다.

지역사회가 존재하기 위해서도 노동이 필요합니다. 경비노동자,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배달노동자, 숙박 및 음식점 노동자, 지역활동가 등. 이들 노동자는 지역사회를 노동의 터전으로 삼으며 우리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이웃노동자’입니다. 이제 지역사회가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aside>

마포노동자공동체(가칭) 주요사업


  1. 노동공제 - 기본공제
  1. 회원모임 및 교육, 소모임 운영 및 지원 - 노동자밥상모임 및 힐링프로그램
  1. 노동자 권리 운동 - 생활노동법률상담

[QnA] 노동공제란 무엇인가요?

추진경과


2022년 1월~3월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3년 간 활동으로 (가칭)마포노동자공동체 제안 2022년 8월 1차 마포노동포럼 <마포에서 노동자공동체 만들기> 2022년 9월 2차 마포노동포럼 <불안정노동자의 삶과 연대> 2022년 11월 3차 마포노동포럼 <지역노동생활공제를 제안합니다> 2022년 12월 4차 마포노동포럼 <2022년 마포노동자송년회> 2023년 4월 27일 창립총회